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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영 | 여성 | 춘람카테고리 없음 2024. 8. 8. 14:34
[TAKE THE BULLET]
“하기 싫으면 꺼져, 내가 할 테니까. 방해되게 앞에서 얼쩡거리지 말고...”
이름: 청대영 代迎
성별: 여성
진영: 춘람 春嵐
나이: 26세
키/몸무게: 182.5cm/70kg내 성장판은 진작에 닫혀서... 아니, 이것들아. 너네가 말도 안 되게 쑥쑥 큰 거잖아?
국적: 한국인
성격
머리는 무념무상 | 언행은 거침없이 | 마음은 외화내빈사람 쉽게 안 바뀐다. 봐, 난 그대로잖아~ ...아니라고?
멍하니 서서 줄담배를 태우는 습관이 생겼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공수래공수거. 26년을 살아보니 확실히 알겠더라. 이래저래 생각해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으니 흐르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 그러나 여전히 고분고분한 사람은 아니다. 그가 여전히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모든 일에 목표를 두고 행하기 때문이다.
목소리와 몸짓은 조금 작아졌다. 사고 치는 스케일은 조금 커졌지. 그는 충성스러우면서도 독선적이다. 군자가 시키는 일이라면, 아니 시키지 않는 일 까지도 눈을 부릅뜨고 해낸다. 심지어는 본인이 험한 일을 맡겠다며 군자와 참모에게 고집을 부리는 일까지 몇 번 있었지. 같은 조직원까지 경쟁 대상으로 보는 듯하며, 공을 세우는 데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탓에 조직에서의 입지는 그다지 좋지 않다.
맑고 투명하여 속내가 훤히 들여다 보이던 낯짝도 8년의 세월 동안 탁하게 흐려졌다. 영양가 없는 장난과 욕설, 능글거리는 태도와 가벼운 언행은 타인과의 거리를 금방 벌려 놓았다. 겉으로는 화려해 보이나 특유의 여유가 떨어져 나가고, 한없이 다정하던 모습도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출세를 향한 욕심 탓인지 적당히 정을 떼려고 한다. 그래봐야 치밀한 성격이 못 되어 틈이라면 많겠지만...
외관
살이 조금 빠졌다. 헤어스타일도 바뀌었고. 오른쪽 얼굴에는 흉터가 여럿 보이며 미간엔 찌푸린 듯한 주름이 졌다. 쳐진 눈밑엔 길게 그림자가 진지 오래다. 특유의 씨익 웃는 표정과 눈매는 힘이 풀렸다곤 하나 여전하다. 손은 더욱 투박하고 거칠어졌을 뿐이다.
상의와 하의가 연결된 점프 슈트를 입고 있다. 바지는 양 옆으로 트임이 있는데, 오른쪽의 트임은 저고리와 연결되어 허리띠만 풀면 간편하게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형식이다. 허리띠에 달려있는 고리에 주머니나 무기, 노리개나 장식 등을 이것저것 달고 다닌다. 보온을 위해 검은 안감이 들어있는 옷이며, 바지 안에도 타이즈를 신었다. 발에는 버선에 분홍 슬리퍼. 뭐 좋은 데 가는 것도 아니고, 아무거나 신으면 된다고 직직 끌고 다닌다.
특징
-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빠루와 체술을 이용한 근접전이다. 위험하면 권총도 사용한다. 몸을 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잘한다.
- 춘람을 위해 소소한 불법 사업을 운영하여, 군자에게 돈을 상납하고 있다. 겸사겸사 개인적인 용돈 벌이도 좀 하고...
- 여전히 겉을 화려하게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고, 미인계나 애교에 약하다. 쉬는 시간이 생기면 방구석에 틀어박히는 대신에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술집과 클럽을 전전한다. 의심의 여지없는 한심한 호색한.
- 생일은 5월 24일. 나름 꼬박꼬박 챙기고 있다. 아마도 술집에서...
처음부터 과잉 충성이던 것은 아니다. 3년간 평범하게 조직 생활에 적응해 나가던 그는 어느 날을 기점으로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청대영의 하극상
청대영이 22세가 되던 4년 전. 그러니까 '8년 전에 15세였던 아이들이 조직에 들어오던 해'에, 청대영은 역사에 길이 남을 하극상을 저질렀다. 윗선에 깽판을 쳐 놓았다느니, 마을에 찾아갔다느니, 말도 안 되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그는 몇 달간 징계를 받고 돌아와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았다. 다만 '이제 어디에도 한눈을 팔지 않고 춘람에 충성하겠다'라는 의미로 얼굴에 흉을 그어 놓곤, 신뢰를 회복하고 군자와 간부의 눈에 띄는 것에 혈안이 되었을 뿐이었다.
스탯
체력 ■■■■■
근력 ■■■■■
민첩 ■■■■■
지능 ■■■□□
행운 ■■□□□
선관이미 선관이었던 분께는 프로필 업로드 시 먼저 찾아가겠습니다.
선관이 없던 캐릭터와의 텍관 조율도 환영이니 갠밴 와주세요!
한신주 :: "거기 처박혀 있지 말고 나와 인마. 일 떨어졌단다."
한신주가 조직에 들어왔을 때, 조금이라도 각별하게 대해주었다면 좋았으련만. 대영은 내내 뻔질거리며 거리를 두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가족만큼 잘 알고 지낸 시절이 무색하게도, 이제는 어색한 공기만 맴돈다.
이향난 :: "향난~ 오늘은 뭐 할 거 없습니까?"
하극상 이후 갑작스레 바뀐 태도에도 설명 한줄 하지 못한데다, 향난을 어색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믿는다 말해준 그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그들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른다 하나 가까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요,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전과 별반 다를 바 없을 테다. 여전히 할 일이 없냐며 향난을 쪼아대고, 농을 주고 받으며 때때로 식사를 함께 하기도 하였으니. 어쩌면 모든 것이 끝난 뒤에는 속내를 다 털어놓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 아닌가. 때때로 존대를 섞어 쓰며, 군자로서의 향난을 존중하고 돕고자 하는 태도가 보인다.
이 준 :: "미안미안~ 귀여운 애가 놀자고 잡아서 늦어버렸어~"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동생. 준이 처음 조직에 온 날부터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 한대 얻어맞고 실패로 돌아갔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조직 생활을 하는 준을 보며 복잡한 감정을 느끼면서도, 차라리 본인을 한심하게 보니 동생들 중에서는 그나마 편안하다고나 할까. 합이 잘 맞아 함께 일을 하는 경우가 잦다. 대영이 술에 취해 돌아오면, 이런저런 장난을 치고는 챙겨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춘분 :: "야아~ 일 아니고 놀러 가는 거니까 따라오지 마!"
조직에 들어와서 일 년쯤이야 예전과 비슷했다. 대영이 실팔찌 고쳐 달라며 지근덕대고, 성장통 문제도 좀 돕고 그랬지. 관계가 이렇게 바뀔 줄 누가 예상했겠는가?
남들에게 미묘하게 벽을 치기 시작한 뒤로도 춘분을 모질게 밀어내지 못한다. 워낙 전투 방식이 비슷하여 부대낄 일도 많은 데다, 춘분이 저 좋은 일만 다 해주니 어쩌면 당연한가. 함께 대련도 하고, 실적도 넘겨주는 그에게 종종 뜬금없는 질문을 툭툭 던지기도 한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자꾸 시험하려는 것처럼. 별개로, 취중에 춘분이 춤추는 걸 보고 기절한 일은 절대 비밀이라고...
소지품
- 금칠이 된 빠루
- 손바닥 만한 장도 한 자루
- 낡은 실팔찌
안녕하세요, 대영이 오너입니다! 14일부터 접률이 조금 하락할 예정입니다. 답텀과 길이가 들쭉날쭉해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려요.
모든 분위기의 서사와 역극 OK!! 상해까지의 행동은 조율 없이도 괜찮습니다. 혐관 좋습니다. 조율 필요할 땐 갠밴으로 편히 찾아와 주세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